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부동산 정보는 바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에서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이
적용될 거란 소식입니다!!
1. 기술개요
많은 분들이 아파트에서 사시는데요
아무리 조심조심 다닌다고 하더라도
소음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고
어린아이는 아무리 조심을 해도
쿵쿵거리는 발소리가 들릴수 밖에 없죠 ㅠㅠ
그래서 정부에서는 층간소음없는 아파트 공급을 위해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데시벨 35'라는 실험실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1등급 실험실 이름대로
35dB 이하 소음이 측정되는 기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21일에서 가정집과 똑같이 만들
실험실에서 3KG 무게 공을 떨어뜨려보니
아래층에서 35dB 소음만 측정됐따고 합니다
주로 35dB은 도서관에서 나는 정도의 소음이라고 하네요~
2. 향후계획
향후 전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3기 신도시에
공급되는 공공주택에는 이런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2025년 하반기 부터 LH가 짓는
아파트에는 전부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민간과 기술을 공유한다고 하니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에는 층간소음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3. 하고싶은 말
사실 호텔만 가더라도
층간 소음이 발생하지 않죠
왜 그런걸까요?
호텔 같은 경우는 분양이 안되거든요
회사 소유 건물인거죠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면
운영사에서 직접적인 민원을 받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파트는요?
전부 분양해 버리니
준공하고나면 사실 시공사, 분양사에서는
모르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LH에서 실험한거만 보더라도
아파트 슬래브 두께를 두껍게 하니 소음이 덜해지는걸 볼 수 있어요
시공사에서는 이익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최소한의 사는 이웃끼리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아파트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부동산정보
향후 LH 시공 공공분양 주택에는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이 적용되는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